> BNBP 소개 > 뉴스/보도자료| [세계경제포럼] 자연친화적(nature-positive) 미래를 위한 기업의 역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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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weforum.org/agenda/2024/05/biodiversity-day-five-priority-actions-for-sectors/ |
| 작성일 : JUN 12, 2024 구분 : 조회수 : 697 |
| 파일 : 첨부파일없음 |
'자연 친화적인(nature-positive)' 세상을 만든다는 것은 자연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는 것을 의미하며, 단순히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는 기존 접근법에서 자연을 복원하고 보호하며 가치를 부여하는 새로운 접근법으로 대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2030년까지 생물다양성 소실을 중단하고 자연을 되돌린다는 개념은 생물다양성 계획 또는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Kunming-Montreal Global Biodiversity Framework)’의 중요한 임무입니다. COP15(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동안 채택된 이 계획은 "2050년까지 자연과 조화롭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4개의 핵심목표와 23개의 세부목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목표 15(Target 15)는 기업에게 평가와 공시 의무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명시적으로 강조합니다. 2024년 UN 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의 주제는 "계획에 참여하기"입니다. 기업을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생물다양성 계획의 이행을 지지하도록 촉구하자는 뜻입니다. 이는 기업의 리더가 자연 친화적인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비즈니스를 변화시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연은 글로벌 경제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세계 GDP의 절반 이상인 44조 달러는 물, 광물 및 기후 규제 등을 통해 자연에 상당부분 의존하고 있습니다. 세계경제포럼(WEF)의 2024년 글로벌 리스크 보고서(Global Risks Report 2024)는 환경 리스크가 향후 10년간 나타날 상위 10개 리스크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생물다양성 소실과 생태계 붕괴는 인류의 세 번째로 큰 글로벌 리스크로 꼽히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WEF의 연구에 따르면 자연친화적인 경제에 투자하면 재생농업,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 보다 투명한 공급망의 개발 등을 통해 연간 10조 1천억 달러의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2030년까지 3억 9,50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자연 소실의 약 80%를 차지하는 세 가지 경제시스템인 식량, 인프라, 에너지 영역을 탈바꿈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업들이 자연 친화적인 흐름에 기여하도록 돕기 위해, WEF는 컨설팅 회사인 올리버 와이먼(consultancy Oliver Wyman)의 도움을 받아 가정 및 개인 관리 제품, 시멘트 및 콘크리트 및 화학물질에 초점을 맞춘 세 가지 부문별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이 보고서들은 BfN(Business for Nature)과 WBCSD(World Business Council for Sustainable Development)와 협력하여 만든 부문별 조치 중 하나입니다. 이는 12개의 글로벌 부문이 어떻게 자연과 생물다양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1. 가정 및 개인용품 가정 및 개인관리 제품은 우리의 행복과 생활수준을 향상시킵니다. 컨설팅 회사인 올리버 와이먼(consultancy Oliver Wyman)의 연구에 따르면, 해당 부문은 연간 약 7천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자연을 희생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 생산은 상당한 양의 물과 기타 천연자원을 사용하고 토지 용도의 변화, 오염(특히 플라스틱 오염) 및 온실가스 배출을 유발시킵니다. 자연에 미치는 악영향을 줄이기 위해, 가정 및 개인관리 제품 업계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기업들이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전략을 채택하도록 장려함으로써, 위의 다섯 가지 우선순위 조치는 가정 및 개인관리 부문이 2030년까지 연간 620억 달러만큼의 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건축자재 : 시멘트 및 콘크리트 주로 시멘트를 사용하여 생산되는 콘크리트는 물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소비되는 물질이며, 현재로서는 이에 대한 측정 가능한 대체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2050년까지 셋 중 두 명이 도시에 거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상업용 및 주거용 건물과 공공 기반시설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콘크리트 생산량은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부 기업들이 이미 강력한 규제 하에서 운영되고 있더라도, 해당 부문은 온실가스 배출, 담수 사용 및 채석 활동으로 인한 생태계 교란으로 인해 자연에 계속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콘크리트 생산은 전 세계 공업용수 사용의 9%를 차지합니다. 자연에 미치는 악영향을 줄이기 위해, 관련 기업들은 다음의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기업들이 위의 5대 우선순위 조치를 이행한다면, 2030년까지 새로운 기술과 제조 업무를 채택하는 등의 변화를 통해 연간 440억 달러만큼의 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3. 화학물질 그러나, 해당 부문은 가치사슬 단계에서 오염, 탄소 배출, 담수 사용 및 개간 작업과 같은 생물다양성 소실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다른 산업과 마찬가지로, 작용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 수도 공급, 생물량과 광물 및 에너지 자원과 같은 자연환경에 좌우됩니다. 그 악영향을 줄이기 위해 화학 업계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위의 5대 우선순위 조치를 이행함으로써, 화학 부문은 재활용된 공급 원료를 사용하는 등의 변화를 통해 2030년까지 연간 3,200억 달러만큼의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COP16의 생물다양성에 대한 전망 자연소실을 해결하지 않고는 1.5°C 목표를 달성할 수 없습니다. 자연을 관리하고 생태계를 복원하는 것을 포함하여 자연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는 것은 파리협정의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3분의 1 이상 기후(변화)를 완화시키도록 도와줍니다. 유엔 생물다양성협약(CBD, Convention on Biological Diversity) 및 제16차 당사국총회(COP16, 16th Conference of the Parties)는 '자연과의 평화'를 주제로 2024년 10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콜롬비아 칼리에서 개최됩니다. CBD COP16은 (기후)행동을 가속화하고 생물다양성 계획을 이행하도록 진전시키는 데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선도 기업들은 CBD COP16에서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이미 많은 기업들이 자연 전략을 개발하여 자연과 관련하여 평가를 내리고, 공약을 만들고, 변화를 주고, 이를 공개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자연 소실을 중단하고 자연을 되돌리려는 공동의 목표 달성에 기업이 기여하기 위하여는, 위에서 논의한 우선순위 조치들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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