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BP 소개 > 뉴스/보도자료| [세계경제포럼] 전 세계 나무 종의 약 30%가 멸종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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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s://www.weforum.org/agenda/2021/09/tree-species-extinction-endangered-deforestation-environment- |
| 작성일 : SEP 06, 2021 구분 : 자료 조회수 : 1013 |
| 파일 : 첨부파일없음 |
최근 국제식물원보존협회(BGCI : Botanic Gardens Conservation International)의 주요 보고서(State of the World’s Trees)에 따르면 전세계 나무의 약 1/3에 달하는 종이 멸종위기에 있으며, 특히 수백 종의 나무는 이미 멸종 직전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17,500여 종의 나무 중 현재 개채수가 50개도 되지 않는 나무가 440여 종이나 되며, 이를 포함하여 30% 의 종이 멸종 위기에 처해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멸종위기 나무 종의 수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조류, 양서류, 파충류보다 합친 것의 두 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국제식물원보존협회(BCGI) 폴 스미스(Paul Smith) 사무총장은 이번 연구보고서를 통해 나무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에게 일깨워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멸종 위기 나무 종 중에 가장 위험에 처해 있는 종은 동남아시아 우림에서 자라는 목련, 딥터로카프(Dipterocarps) 종이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오크나무, 단풍나무, 흑단나무(Ebonies) 역시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고 합니다.
나무는 생태계가 건전하게 보전되고,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자원입니다. 하나의 나무종 멸종은 수많은 다른 종의 멸종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스미스 총장은 수많은 생물이 나무에 의존하는 만큼 나무의 종 하나하나가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나무 종이 존재하는 글로벌 상위 6개국가 중에서 현재 수천 종의 나무가 멸종 위기에 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중 단일 멸종위기종이 제일 많은 국가는 1,788의 종이 위기에 처해 있는 브라질입니다. 브라질 다음으로 국토 면적에 밀림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중국,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순으로 멸종위기 나무 종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무 종의 위협을 야기하는 세 가지 요인은 벌목, 농작물 생산, 목축입니다. 기후변화와 기상이변 역시 떠오르는 위협요인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최소 180여 종의 나무가 해수면 상승과 기상이변에 의해 위협을 받고 있고, 특히 카리브해의 목련과 같은 섬 지역에 서식하는 종이 이러한 위협에 가장 취약하다고 합니다. 비교적 규모가 큰 국가는 멸종 위기 나무에 대해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소규모의 섬 지역 나무들은 상대적으로 이러한 위협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섬 지역에서 자라는 나무는 다른 지역에서 찾아보기 힘든 종이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은 특히 더 우려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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