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al Water Sanctuary 이니셔티브 - 물과 생명의 미래를 위해

산토리는 물을 이용하는 기업이며, 고품질의 물이 없다면 맥주, 청량 음료 또는 위스키를 생산할 수 없음.

물, 특히 지하수는 산토리의 필수 자원이며, 지하수는 숲에서 만들어짐. 지하수의 안전성과 신뢰성,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유지하기 위해, 산토리 그룹은 공장에서 사용하는 물의 두 배 이상의 물이 숲에서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음. 산토리 그룹은 물 과학 연구소를 중심으로 식물을 통한 수원 재충전 구역을 지정하고, 지방 정부 및 산림 소유자와 중장기 계약을 체결하여 숲을 유지함으로써 자연수 보호구역을 설립함.

2003년 구마모토현 아소시에 설립된 최초의 보호구역 외에도 현재 16개 현에 26개의 산토리 자연수 보호구역이 있으며, 총 면적은 12,000ha 이상임.

<자연수역보호구역> 개발 목표

(1) 수자원을 재배할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난 산림

(2)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숲

(3) 홍수와 산사태를 견딜 수 있는 숲

(4) CO2 흡수 능력이 뛰어난 숲

(5) 방문객이 자연의 풍요로움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숲 (교육 프로그램 등에 활용)

교토 나가오카쿄에서는 니시야마 임업 개발 추진 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역 삼림 보전 활동에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 활동의 대상이 되는 숲의 면적은 전체 자연 물 보호 구역의 일부로 계산되지 않습니다.

지하수 살펴보기 - 현장 조사 결과와 시뮬레이션 모델 비교

Natural Water Sanctuary Initiative의 주요 목적 중 하나는 수자원을 재충전하기 위한 산림의 기능을 개선하는 것임. 산토리는 지난 2006년부터 지하수 흐름 시뮬레이션 모델을 통해 지하수 재충전량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마침내 모델을 활용할 수 있는 정도의 정확도 수준에 도달하고 있음. 지하수 흐름 시뮬레이션을 통해 지하수가 어디로 지나가는지와 공장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시뮬레이션하고, 이를 현장 조사 정보와 결합하여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지하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자 함. 산토리는 이러한 결과를 유지 관리 계획에 통합하여 수원 재충전 구역을 보다 효과적으로 육성하고자 함

50년, 100년을 내다보는 산림경영

각 Natural Water Sanctuary의 특성과 직면한 문제는?

산토리는 우선 RPDCA의 사이클에 따른 활동을 실시하며, 이를 기반으로 하는 과학에 근거한 조사·연구(Research), 각 산림에 맞는 비전(development plan) 계획(Plan), 전문가에 의한 보전작업(Do), 결과의 검증(Check), 개선·재검토를 위한 조치의 검토(Action) 등을 실시함.

Natural Water Sanctuary Initiative가 목표로 하는 조사 및 연구 분야와 영역은 다양하고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

이를 위해서는 각 분야 전문가와 지역 사회 구성원의 지식과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협력이 필수적임. 산토리는 자연수 보호구역을 활용하여 지식과 기술을 전수하기 위한 인적자원 개발 지원(도로 건설, 유해 동물 피해 방지 등), 어린이들이 숲이 물을 경작하기 때문에 숲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Suntory Mizuiku - Education Program for Nature and Water, 그리고 Suntory 직원들의 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한 활동을 수행함.

또한, 천연수 보호구역을 통해 지식과 기술을 전수하는 인적 자원 개발 지원(도로 조성, 유해동물에 의한 피해 방지 등), 어린이들이 숲이 물을 만들기 때문에 소중하다는 점을 체험할 수 있는 자연과 물 교육프로그램인 'Suntory Mizuiku - Education Program for Nature and Water' 운영, 그리고 산토리 직원들에 의한 임업 체험 교육 프로그램(First Hand Experience with Forestry) 등의 활동을 실시하고 있음.

Suntory는 자연수 보호구역 이니셔티브를 지속적으로 실행하여 대체할 수 없는 자연의 축복을 미래 세대에게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문제에 대해 겸손하게 경청하고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지식을 얻고자 함

건강한 숲은 생명으로 가득 찬 숲입니다 -- 생물다양성 보호

숲에 다양한 종류의 식물이 많으면, 이를 먹는 작은 동물의 종류가 늘어나 그 작은 동물을 먹는 동물을 유인함. 이와 같은 건강한 환경에서는 다양한 유기체로 형성된 생태계 피라미드가 완성됨.

지난 2022년에는 산토리 천연수 보호구역 생물다양성 복원 보고서(Suntory Natural Water Sanctuary Biodiversity Restoration Report)를 발간함. 이 보고서는 두 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음. 먼저 일본 숲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요약한 "사실 및 데이터" 섹션과 다음으로 산토리 천연 물 보호구역(Suntory Natural Water Sanctuary)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취한 활동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예를 제공하는 "조치" 섹션임

새의 관점에서 본 자연 수역 보호구역의 생물다양성

숲의 전형적인 기능을 되살릴 수 있다면 숲에 사는 동식물의 생명도 변화할 것입니다. 주어진 환경의 바로미터 역할을 한다고 하는 야생조류를 중심으로, 이를 지탱하는 생태계 전체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생각에 따라 매년 자연수보호구역의 전문가에 의한 야생조류 조사를 실시하고 있음

또한, 자연의 물 보호 구역에서 야생조류의 관점으로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숲을 개발하고자 일본 전국의 모든 자연수 지역에 독수리와 매의 둥지 짓기 및 새끼 기르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음

일본 '30by30 생물다양성 연합(30by30 Alliance for Biodiversity)' 참가

산토리 그룹은 2030년까지 생물다양성 손실을 중단하고 역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일본의 "30by30 생물다양성 연합"에 가입함. 정부, 기업, 비영리 단체의 연합인 "30by30 생물다양성 연합"은 2030년까지 국가 육지와 바다의 최소 30%를 보호한다는 "30by30"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일본에서 설립됨.

산토리 그룹의 자연수 보호구역 이니셔티브 사이트 6곳이 "30by30"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타 효과적인 지역 기반 보존 조치(OECM)로 인증되도록 승인됨

1. 효고현 니시와키몬류산(효고현 니시와키시)

2. 도쿄 아키가와(도쿄도 아키루노시)

3. 시즈오카 오야마(시즈오카현 오야마초)

4. 닛코 기리후리(도치기현 닛코시)

5. 오미(시가현 히노초)

6. 아카기(군마현 시부카와시, 마에바시시)

국립공원 공식 파트너십

산토리 그룹은 2016년에 일본 환경성과 '국립공원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함. 이 프로그램은 자연 환경 보전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를 깊게 하고 국립공원이 위치한 지역의 활성화를 목표로 함. 산토리 그룹은 Natural Water Sanctuary Initiative와 함께 국립 공원의 경이로움을 계속 홍보 할 예정임.